유럽증시, 독일 소비자 물가 상승률 완화
유럽증시, 독일 소비자 물가 상승률 완화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2.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신예성 기자]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6포인트(0.13%) 하락한 437.2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7.91포인트(0.19%) 빠진 1만4355.4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77포인트(0.06%) 상승한 6668.97에 장을 끝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7.98포인트(0.51%) 오른 7512.00으로 집계됐다.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완화되면서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켰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독일 CPI 예비치는 전년대비 10.0% 상승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10.4%보다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