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4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포인트(0.93%) 하락한 409.55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26.55포인트(0.95%) 내린 1만3130.19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3.60포인트(0.54%) 떨어진 6243.28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4.49포인트(0.62%) 오른 7188.63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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