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을 견인했다.
6일(현지시간) 닛케이 평균 지수가 전일 대비 190.77포인트(+0.70%)오른 27,311.30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 대비 9.55포인트(+0.50%)오른 1,922.47에 장을 끝냈다.
전날 뉴욕증시는 견조한 고용지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한풀 꺾이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도쿄 증시는 미국 시장과 같은 시간 축으로 움직였다. CTA( call to actionㆍ목표 달성 버튼)의 빠른 매매와 환매에 농락 당하는 상황이다 10월에 들어가고 나서 전체 시세는 해외 헤지 펀드의 쇼트 커버, 국내의 연금 기금에 의한 실수를 커버하고 있다.
한편 중국 본토 증시는 최대 명절인 국경절 휴일(1~7일)을 맞아 이번 주 내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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