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전일 급락 시세 하락 반등 노린 매수세 유입에 상승
일본증시, 전일 급락 시세 하락 반등 노린 매수세 유입에 상승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2.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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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4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전일 급락에 따른 자율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우세한 데 따른 상승이다. 

27일(현지시간)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40.32포인트(+0.53%)오른 26,571.87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 대비 8.73포인트(+0.47%)오른 1,873.01을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금융 긴축을 강화하고 있다. 영국,이탈리아 등에서 재정 악화에 대한 경계감도 부상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내에서 엔저에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이 24년 만에 시장개입에 나섰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앞으로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엔화 약세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업종 별로는 식료품, 서비스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해운, 광업, 부동산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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