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포토] 사진으로 보는 뮤지컬 '유진과 유진'
[한증포토] 사진으로 보는 뮤지컬 '유진과 유진'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2.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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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유진과 유진>이 1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왔다.

이아진, 정우연 배우/ 사진 ⓒ 이미지훈스튜디오

 

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동명의 청소년 소설 '유진과 유진'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원작을 쓴 이금이 작가는 동화 작가였으나, 자신의 첫 장편 소설 '유진과 유진'을 집필한 이후 '주머니 속의 고래' '벼랑' '소희의 방' 등 청소년 소설들을 썼다.

'유진과 유진'은 아동 성폭력이라는 사회적 이슈와 문제, 청소년들이 겪는 폭력과 상처 등을 다루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초연 당시 개막 이후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재연 공연에도 초연에 참여했던 임찬민, 강지혜, 정우연, 이아진 배우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새로운 캐스트로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진솔, 이상아, 송영미, 홍나현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8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는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엔 제작 및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낭만바리게이트를 비롯해 이기쁨 연출과 양지해 음악감독이 함께했으며, 강지혜, 이상아, 이아진, 임찬민, 윤진솔, 정우연이 장면을 선보였다.

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지난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좌측부터 정우연, 강지혜, 윤진솔, 이아진, 이상아, 이찬민 / 사진 ⓒ 이미지훈스튜디오

 

다음은 프레스콜 시연 장면 및 프레스콜 영상이다.

사진 촬영 : 이미지훈스튜디오
영상 촬영 : 조나단 기자 

 


 

 

 


 

 

 


 

 

 


 

 

 


 

 

 


 

 

 


 

 

 


 

 

 


 

이기쁨 연출
이기쁨 연출
양지해 음악감독
양지해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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