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
27일(현지 시간)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44 포인트, 0.88% 올라간 3379.19로 마감했다. 3거래일째 상승하면서 3월4일 이래 3개월3주여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139.54 포인트( 1.10%) 오른 1만2825.5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6.16 포인트, 0.22% 상승한 2830.60으로 장을 마쳤다.
해외투자가의 매수가 선행하고 경제활동 정상화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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