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12일(현지 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내린 3054.9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내린 1만1094.87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판 나스닥'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2351.27로 거래를 마쳤다.
경기 둔화 우려를 커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로 하락폭을 제한했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인테리어 섹터가 상승했다. 백주, 방직제조, 의료미용 섹터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석탄, 부동산 섹터는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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