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 중장기적 측면에서 긍정적
조선업종 중장기적 측면에서 긍정적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신조선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조선업종의 중장기적인 투자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우리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신조선가가 최근 초대형유조선(VLCC)은 1억2450만달러,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6200만달러, LNG선 2억5백만달러, 컨테이너선(3500TEU) 5900만달러 등을 기록, 저점 대비 30~10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그는 신조선가격의 안정은 조선업체들이 3년 반 이상의 수주잔량을 확보, 더 이상 저가로 수주할 이유가 없어진 가운데 후판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잔량은 1003척, 5796만GT(총톤수), 수주금액은 700억달러를 기록, 작년 동기 대비 GT기준 잔량은 14.2%, 수주잔액은 48.3%가 각각 증가했다. 그는 현대미포조선이 2.4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조선업계의 2.4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전제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조선업계의 실적 부진이 지난 1.4분기를 저점으로 마무리됐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