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포토] 사진으로 보는 뮤지컬 '리지'
[한증포토] 사진으로 보는 뮤지컬 '리지'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2.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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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였던 여성 4인조 록 뮤지컬 <리지>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리지>는 국내 초연 무대보다 더 넓어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에서 지난 3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 <리지>는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작품은 보든 가(家)의 가장 앤드류와 그의 재혼한 아내 애비 부부가 잔혹하게 살해당했던 사건으로 앤드류의 둘째 딸 리지 보든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그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석방되면서 진범을 찾지 못한 채 지금까지 풀지 못한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게 된 사건이다.

뮤지컬은 당시 법정에 섰던 네 명의 여성,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앤드류의 둘째 딸 리지 보든과 그의 언니 엠마 보든, 친구 앨리스 러셀, 보든 가의 가정부 브리짓 설리번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음은 지난달 3월 29일 진행된 뮤지컬 <리지>의 프레스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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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뮤지컬 '리지(LIZZIE)'
2022.03.24 ~ 2022.06.12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120분 (인터미션: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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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 : 조나단 기자 (cjo4260000@daum.net)
촬영 기기 : CANON R6 / 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
사진 촬영 : 이미지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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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정보

리지 보든 役 전성민 유리아 이소정
엠마 보든 役 김려원 여은
앨리스 러셀 役 제이민 김수연 유연정
브리짓 설리반 役 이영미 최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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