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 2년 연속 모델 발탁된 김유정...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부천사
‘토레타’ 2년 연속 모델 발탁된 김유정...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부천사
  • 이병철 기자
  • 승인 2022.0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최연소 가입
코카콜라, 사회적 책임 다하는 생기발랄한 김유정을 2년 연속 모델 선정
김유정 @코카콜라
김유정 @코카콜라

기부천사 김유정이 코카콜라사의 수분·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유정은 201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은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 가입됐다.

김유정은 데뷔 이후 본인 이름이 아닌 대리인을 통해 조용히 기부를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린노블클럽은 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최강창민, 송일국 등이 가입해 있다.

코카콜라가 김유정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인 선한 기부 활동을 선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과 생기 발랄한 이미지로 상품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

김유정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인간 토레타!’로 불리며 MZ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새 출발하는 TV CF에서 김유정은 일상 속에서 토레타를 통해 싱그러운 수분·이온보충을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나보라 역을 맡아 촬영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