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기업공개.유상증자 활발
증시 활황에 기업공개.유상증자 활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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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는 눈에 띄게 늘어났지만 회사채 발행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금융감독원은 7월에 주식.채권 등 직접금융 시장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 조달액이 5조4천87억원으로 전달보다 21.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이중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액은 5천426억원으로 89.9% 증가했다. 특히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 조달액은 198.8% 급증한 2천154억원(14개사)을 기록했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가 1758억원(13개사)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또 유상증자 금액은 3272억원으로 53.1% 증가했다.반면 회사채 발행액은 4조8661억원으로 26.1% 감소했다. 회사채 가운데 일반 회사채 발행액은 1조7492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은 1조9639억원으로 각각 38.9%, 33.5% 줄어들었다. 발행액만 1조1530억원으로 48.8% 증가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기업공개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이 늘어났다"며 "반면 회사채의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발행 여건 악화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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