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유럽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올해 상당한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으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17% 하락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7672.40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1% 내린 7101.55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5% 올랐다.
EU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4.3%→4.0%)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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