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중국증시의 상해종합지수는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8.14포인트(2.03%) 오른 3,429.58에 거래를 마쳤. 선전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3.62포인트(1.04%) 상승한 2,285.99에 장을 마감했다.
동계 올림픽 개막과 더불어, 춘제 연휴 기간 국제 유가 상승, 중국과 러시아 협력, 중국 당국의 인프라 촉진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중국 증시를 끌어올렸다.
다만 이날 발표한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5개월 만에 가장 둔화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전월대비 1.7포인트 떨어진 51.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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