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FOMC 금리 인상ㆍ우크라이나 불확실성에도 반등
유럽증시, FOMC 금리 인상ㆍ우크라이나 불확실성에도 반등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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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미국 긴축, 코로나19 확산 등 불확실성 요인은 여전하다.


25일(현지시간)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59% 오른 4,078.26로 마감했다.영국 런던의 FTSE 100은 1.02% 상승한 7,371.4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5% 오른 15,123.87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4% 상승한 6,837.96으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와 미국의 공격적 긴축 우려로 3% 수준으로 폭락했다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통화정책을 논의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시장이 FOMC 결과를 대기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충돌 가능성, 코로나19 확산이 불확실성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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