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금) 아침신문 헤드라인]
[12.03(금) 아침신문 헤드라인]
  • 이병철 기자
  • 승인 2021.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관합동 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재갑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향하는 '일상'은 2019년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어렵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이 교수는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했다.이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서의 '일상'은 위험정도에 따라 미세조정(tunning)을 하면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소개했다.이어 오미크론 같은 돌발변수가 나타나면 그 균형점은 낮아지겠지만 차근차근 계속 넘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아울러 유행 규모보다는 중증환자 수가 지표가 돼야 하며,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환자 수를 최소화하면서 일상 생활을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백신 추가접종과 미접종자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신권화정 사단법인 시민 사무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사회 생태계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비 방안을 제안했다.김영훈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무국 사무관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소개하고 거리두기 체계 개편, 의료대응체계 구축 등 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과 미래대비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정부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시민사회 단체 지역 활동가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소개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과제 등을 제안했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향하는 '일상'은 2019년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어렵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이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서의 '일상'은 위험정도에 따라 미세조정(tunning)을 하면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소개했다.이어 오미크론 같은 돌발변수가 나타나면 그 균형점은 낮아지겠지만 차근차근 계속 넘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뉴시스

[조선일보]

▶[단독] 새만금 태양광 공사현장서 고농도 독성물질 검출

▶화물연대 갑질에 멀쩡한 운송회사, 사실상 공중분해

▶초유의 ‘복합 쇼크’… 위드 코로나, 그로기 상태

▶與, 대선용 607조 수퍼예산 오늘 단독처리

[중앙일보]

▶성탄 선물이냐 악몽이냐…오미크론 '운명의 2주일'

[동아일보]

▶수도권 사적모임 인원 ‘10명 → 6명’ 축소 검토

▶한미SCM 공동성명 “대만해협 안정 유지” 첫 명시… 中 반발 가능성

▶내년 예산 607조7000억… 손실보상 최저 50만원

▶물가 10년만에 최대폭 올랐는데… 소득은 마이너스

[경향신문]

▶‘오미크론 접촉’ 300명 육박

▶수도권, 모임 인원 축소한다

▶북핵 위협 대응 작전계획 ‘수정’

▶오이값은 두 배…물가 상승폭 10년 만에 최대

[한겨레]

▶오미크론 6명 확진…지역사회 ‘n차감염’ 확산 우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게 딱 요즘 얘기”…물가 10년 만에 최대 상승

▶“코인·주식도 안하면 희망 없어” “지방 일자리 못찾아” 2030 절망과 분노

[한국일보]

▶다시 사적모임 인원 줄이나… 정부 결단만 남았다

▶공수처 '마지막 승부수'도 소득 없이 끝났다... 좌초 위기의 고발 사주 수사

▶"안 오른 품목이 없다"... 소비자물가 10년 만에 최대 3.7% 상승

▶한미, 북핵 고도화 맞춤용 '새 작계' 만든다

[서울신문]

▶뒤늦게 모임 제한… ‘2+4’로 축소 유력

▶기본소득도 버렸다… 이재명 없는 이재명 공약

▶거세진 인플레… 물가 10년 만에 최대폭 상승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 없다” 기재부 손 들어준 靑

[세계일보]

▶‘모임 인원’ 줄이고 방역패스도 강화… 3일 고강도 거리두기

▶소비자물가 두달연속 3%대 급등… “안 오른게 없어요”

▶오미크론 N차 감염 공포… 거리두기 회귀 검토

▶韓·美 “北 核·미사일 고도화 대응 작계 최신화”

▶‘모임 인원’ 줄이고 방역패스 확대 유력… 거리두기 4단계로 돌아가나

[국민일보]

▶오미크론發 공포 확산… 거리두기 강화 초읽기

▶축산물 15%↑석유류 35.5%↑… 치솟는 물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땐 8개월 후 제주도·남해안 도달

[매일경제]

▶"연말 모임 안되겠네"…오미크론 공포에 '모임 인원제한' 유력

▶SK하이닉스 75년생 사장 발탁

▶예금에 방치된 퇴직연금…펀드투자로 수익 늘린다

▶이재명 37.9% vs 윤석열 43.3%…더 좁혀진 지지율

[한국경제]

▶608조 초슈퍼 예산…대선 돈풀기

▶SK 인사 '안정 속 쇄신'…장동현·김준 부회장 승진

▶포스코케미칼, GM과 손잡는다

▶수도권 사적모임 10명→4~8명 축소 검토

[서울경제]

▶재택치료 '아우성'인데···원격의료는 21년째 빗장

▶이재명 '신한울 3·4호기' 재개 시사···탈원전 차별화

▶최태원의 파격인사...SK하이닉스 첫 40대 사장 발탁

▶오미크론 지역감염 현실화···'5인·10시 통금' 돌아가나

[파이낸셜뉴스]

▶물가 못따라가는 소득, 한숨 깊어진 서민경제 [물가 10년만에 최대 상승]

▶'608조' 예산안 합의 불발…與, 단독 처리

▶거리두기 강화 대신 미세조정하나 [오미크론 공포 확산]

▶'608조' 예산안 합의 불발…與, 단독 처리한다

▶SK하이닉스의 파격… 40대 사장 나왔다 [SK 임원 인사·조직개편]

[머니투데이]

▶40년 전 악몽이 다시...'오미크론'이 몰고온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오미크론에 위드코로나 후퇴하나…수도권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유력

▶최태원 손에 8개의 창, 글로벌 SK 정조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