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의 A주 3대 지수에서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3,589포인트로 마쳤다. 선전성분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가 0.37% 하락 마감했다. 일부 업종에 대한 차익 실현 매도세로 인해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가 상승한 건 국무원의 중소기업 정책 지원 발표가 영향을 미친 영향이다. 중국 국무원판공청은 `중소기업 경영난 문제 지원 통지`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 조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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