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필룩스, 3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상 수상
KH 필룩스, 3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상 수상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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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 “초지일관” 분임조 – KH 필룩스 제공

KH 그룹 계열사 중 대표기업인 KH 필룩스(대표이사 한우근)는 11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포상은 지난 8월24일 실시된 전국품질분임조대회를 통해 전국 17개 지역 예선을 거쳐 총 288개팀이 본선에 참여해 경연을 펼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KH 필룩스의 양주본사 장상윤 분임조장 외 6명으로 이뤄진 <초지일관> 분임조는, 분임조 총 15개 분야 중 “안전품질” 분야에 출전하여 “실내 조명기구 구조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최고의 상인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초지일관> 분임조는 KH 필룩스의 대표 분임조로, 지난 2019년 전국대회 금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총괄한 KH 필룩스 김진명 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조명을 만들기 위한 KH 필룩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3년 연속 품질분임조 전국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로 나타나서 매우 기쁘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KH 필룩스는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며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며, 이번에 수상을 한 품질분임조는 환경 부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KH 필룩스 한우근 대표는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3년 연속 금상의 쾌거는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물이다“ 라면서, ”KH 그룹의 대표 기업으로서 빛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밝게 빛내는 초일류 1등 조명회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기술혁신, 글로벌 시장 개척 등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고 밝혔다.  

한편 KH 필룩스는 조명계의 애플로 불리며 국내 조명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감성조명”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필룩스 조명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등 세계 최고의 명품관에 조명을 공급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하남 스타필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강원랜드, 그랜드하얏트호텔, 롯데백화점” 등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에 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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