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 특파원 일본 증시 전망] 기시다式 자본주의, IMF인플레이션 우려
[윤충 특파원 일본 증시 전망] 기시다式 자본주의, IMF인플레이션 우려
  • 윤충 편집위원
  • 승인 2021.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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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교란 속에 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가질 것이 주문했다. 2021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5.9 %이다. 7월 예측보다 0.1 % 포인트 인하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내각이 근로자 임금과의 총력전을 선포했다. 기시다 내각이 간판 경제정책으로 내건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실현이다.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 중산층의 소득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기 때문.

일본의 성장률 전망이 2.4%로 비상 사태 선언이 길어지고 있다. 전회보다 0.4 % 포인트 인하했다.

다음 주는 중의원 선거의 동향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 등을 확인하고 싶은 곳이다.

◆ 주가 상한가 무거운 전개 

일본 주식은 상한가의 무거운 전개가 예상된다.  닛케이 평균 주가는 10 월초에 2만 7천 엔대에 하락한 후 발밑 환매 움직임이 우세하고 있다.  많은 우려가 남아 가운데 일단의 주가 상승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적인 공급망 (공급망) 혼란이나 미국 등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주가를 압박 할 것이다. 중국 등 경제 지표의 발표가 잇따르는 외에도 미국 기업의 결산 발표가 본격화하기 위해 그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장기 금리 미 장기 금리 

장기 금리는 고유가 등을 배경으로 한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0.09 %로 약 5 개월 만에 최고치를 붙였다. 9월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FOMC) 의사 요지는 테이퍼링 (양적 완화 축소)를 11 월 중순 또는 12 월 중순에 시작했다. 내년 중반에 종료하는 견해가 표시되었지만 영향은 제한적이다. 미 장기 금리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거처를 모색하게 될 것이다. 20년 국채 입찰도 확인하고 싶은 곳이다.

◆ 환율 견조한 흐름

미국 금융 정책의 조기 정상화 전망을 배경으로 미국 단기간의 금리가 높은 유지하고 있다. 달러 엔은 안정적인 전개 될 것이다.  9 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 대비에 진동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高進이 일과성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을 받아 달러 엔의 하한가는 제한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관측이 미국 경기 회복을 저해한다는 견해 등으로 미 장기 금리의 상승이 주춤하고 현재 수준의 상승 폭이 제한된 것이다.

◆ J 리토 : 2,100 포인트 실어을 엿볼

J 리토 시장은 금융 소득 과세 인상에 경계가 후퇴하고 투자 심리가 상향 것이다. 미 장기 금리의 상승이 주춤 것을 받아 사고가 우세하게 됐다.  9월 도쿄 도심의 사무실 공실률이 상승했다. 영향은 제한적이다. 국내 장기 금리의 상승도 주춤하고 계속 J 리토의 상대적으로 높은 분배금 수익률에 주목 한 사고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비상 사태 선포 해제 후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시장을 뒷받침 할 것이다. 

■ 증시 메모

-10월 22일 (금)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

8월의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 (신선 식품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대비 보합세과 1 년 1개월 만이다. 전년 대비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있다. 휴대 전화 통신료 등이 하락한 반면, 휘발유와 숙박료 등이 상승했다.

9 월 핵심 CPI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가를 배경으로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이 CPI를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이후 내용은 비상 사태 선언의 해제에 따른 서비스 수요의 회복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CPI는 완만 한 상승 기조로 추이 할 전망이다.

-10월 18일 (월) 미 산업 생산 (9 월)

9월은 계속 공급망의 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종합 전월 대비 0.2 % 정도 상승, 제조업은 0.3 % 정도 상승, 설비 가동률은 76.5 % 정도가 예상된다.

8월 미 산업 생산 지수는 종합적으로 전월 대비 0.4 % 상승, 제조업 0.2 % 상승과 두 지수 모두 시장 예상을 밑도는 성장에 그쳤다.

원자재 및 부품 공급 부족 등 공급망의 혼란이 계속 되고 있다. 허리케인 아이다 내습에 의한 공장 폐쇄 등이 영향을 준 모양이다. 광공업의 설비 가동률은 76.4 %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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