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9월 수출 상승 '반등'…상하이 0.42%↑
중국증시, 9월 수출 상승 '반등'…상하이 0.42%↑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1.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증시가 상승했다. 중국의 9월 수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13일(현지시간)A주 3대지수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 상승한 3561.76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지수도 1.54% 오른 1만4353.08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2.29%로 가장 크게 오르며 3210.16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9월 수출액은 3057억4000만 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