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7월(110.28)보다 0.4% 오른 110.72(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 연속 상승세입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까지 반영돼 상승률이 7.3%에 달했다.
품목별로 농산물과 축산물 물가가 2.1%, 1.0%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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