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선 확인전까지는 보수적 접근
900선 확인전까지는 보수적 접근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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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3일 현 주식시장이 장세 반전의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종합주가지수 900선의 저항력에 대한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을 권유했다.대신증권은 아직 바닥 확인과정이 끝나지 않았다는 근거로 ▲북한 핵문제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지 않고 있는 점 ▲상반기 성장률이 3%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내수경기 회복이 수출둔화를 상쇄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들었다. 아울러 거래대금이 2조원을 밑도는 거래 부진 현상이 이어지는 등 시장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은 점, 기술적 지표상으로도 종합주가지수 20일 이동평균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 등도 바닥확인이 좀 더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요인으로 꼽았다.대신증권 성진경 연구원은 "반전 모멘텀을 찾기 어려워 기간 조정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합주가지수 900선에 대한 테스트 과정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보수적 시장 접근이 필요하며 장세흐름이 불안한 만큼 가격 매력을 중심으로 업종별로 선별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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