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000680)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갱신했다.
LS네트웍스는 25일 오후 12시57분 현재 전일 종가(3,670원)대비 945원(+25.75%)오른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최고가 4,770원을 기록했다. 이 시각 거래량은 14,495,414주이며, 거래대금은 653억4,900만원이다.
이재명 테마주이다. 증권가에서는 LS네트웍스가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 테마주라고 소문은 났지만,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여권내 유력대선 주자이다. 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X-파일 등 악재에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감소되면서 이 지사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여권의 대선후보로 이 지사를 꼽고 있다.
LS네트웍스는 2020년 매출 1794억2971만원, 영입이익 -236억3545만원, 당기순이익 -467억57만원이다.
LS네트웍스의 대주주는 E1(81/79%), 구자열(0.01%)이다. E1(대표 구자용)의 최대주주는 구자열(12.78%)이다. E1은 2020년 매출 3조5634억5600만원, 영업이익700억8900만원, 당기순이익 810억430만원이다. E1은 여수에너지로 설립된 후 1997년 8월에 상장됐다. 2004년 E1으로 변경해 LS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1949년 12월 21일 설립된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몽벨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엠비케이코퍼레이션, 베스트도요타, 케이제이모터라드, 흥업,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바이클로 등이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