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오토, 주가 9,990원 +29.91%↑...윤석열 부친 단체 활동까지 엮어 테마주 조작
[특징주]네오오토, 주가 9,990원 +29.91%↑...윤석열 부친 단체 활동까지 엮어 테마주 조작
  • 박종무 기자
  • 승인 2021.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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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212560)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네오오토는 24일 전일 종가(7690원)대비 2,300원(+29.91%)오른 9,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3,157,523주이며, 거래대금은 298억7300만원이다.

네오오토는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네오오토의 최대주주이자 사내이사인 김선현 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에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본사가 충청

김선현 씨는 서강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오토인더스트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기획소통 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오오토의 지분구조는 김선현(40.0%), 오토인더스트리(8.0%), 이진규(1.67%), 김미현(1.64%), 신상욱(0.08%), 곽한솔(0.04%), 곽한결, 이병국, 김진현, 네오오토 등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네오토토가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것이 무리라는 지적이다. 윤석열 전 총장 본인과의 관계도 아닌 부친과 같은 단체에서 활동하고 이유만으로 테마주로 분류하는 것은 특정 세력에 의한 장난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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