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PN풍년, 주가13,500원 +29.19%↑...김동연테마주 무리수
[특징주]PN풍년, 주가13,500원 +29.19%↑...김동연테마주 무리수
  • 박종무 기자
  • 승인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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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02494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2시02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10,450원)대비 3,050원(+29.19%) 오른 1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472,232주이며, 거래대금은 1195억3800만원이다.

PN풍년은 김동연 테마주이다. 최상훈(1955년생) 비상근 감사와 김동연(1957년생) 전 총리가 덕수상고, 국제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PN풍년과 김동연 전 총리의 소득주도성장 철학과는 전혀 관련 없다.  무엇보다 감사는 신분이 보장되고 직무상 독립성을 갖고 감사 업무를 한다. 기업의 경영활동과 회계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경제통'으로 불리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여야가 공을 들이는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전 부총리가 범야권으로 대선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설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악재에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면서 김 전 총리에 대한 범여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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