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림통상 주가4975원 +22.24%↑... 고은희 회장 지분 팔자 주가 상승
[특징주] 대림통상 주가4975원 +22.24%↑... 고은희 회장 지분 팔자 주가 상승
  • 박종무 기자
  • 승인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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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상장기업 대림통상(006570)이 상승했다. 대림통상 고은희 회장이 자사주 매각 소식이 장 초반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대림통상은 28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종가(4,070원)대비 905원오른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희 대림통상 회장은 올해 2월부터 잇따라 자사주 매각에 나섰다. 지난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총 13만6661주를 매각했다. 이어 3월 2일 14만8037주를 팔았다.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6만948주 각각 매도했다.

대림통장의 지분구조는 디앤디파트너스(38,9%), 고은희(회장ㆍ24.4%), 이효진(부사장ㆍ12.3%), 홍석주(상무ㆍ0.1%), 이지용(대표ㆍ0.3%), 이을래(감사ㆍ0.1%)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총 지분이 76.1%이다.

고인은 대포와 이효진 부사장은 대림통상을 지배하고 있는 디앤디파트너스의 지분을 각각 50%씩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되어 75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리빙스타, PT. DAELIM INDONESIA, 광동대림건재오금유한공사, PT.DAELIM DOBIDOS 등 5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수전금구, 비데와 감지기, 샤워부스 및 기타 건자재 등을 생산해 수출과 내수 판매하는 건자재 종합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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