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니어 퀸’ 주연으로 ‘김선’ 데뷔...전직 교감 출신 모델
영화 ‘시니어 퀸’ 주연으로 ‘김선’ 데뷔...전직 교감 출신 모델
  • 어승룡 기자
  • 승인 2021.0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직 교감 출신의 시니어모델 ‘김선’이 1958년 개띠 여고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각본,감독:김문옥)에서 영화배우로 전격 데뷔했다. 영화 '시니어 퀸'은 지난 5월11일 대한극장과 IP-TV를 통해 전국에서 상영을 개시했다.

신인 영화배우 김선은 2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평소 꿈꿔왔던 연기자의 길을 통해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대표로 각종 시니어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패션 위크’에 시니어 모델들을 이끌고 한국 대표로 참여하여 시니어 모델의 위상을 알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극 ‘오팔주점’을 통해 연극배우로 다년간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선은 김문옥감독에게 발탁 되어 영화 ‘시니어 퀸’에서 일약 주연으로 전격 데뷔를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마침 얼마전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을 롤 모델로 삼아 시니어들도 할 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현재 영화 ‘1958’에서도 연이어 주연에 캐스팅 되어 맹 촬영에 있는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배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