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삼성화재,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 백재연 기자
  • 승인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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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보험영업과 투자이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1분기 보험영업이익 1443억원, 투자이익 1987억원이 증가해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사업비와 투자이익 개선을 통해 삼성화재의 연간 별도순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성향 48.3%를 적용하면 보통주 DPS(주당배당금)는 1만1500원이며, 이 경우 배당수익률은 5.4%로 향후 점차 코로나19 반사이익 축소가 예상되는 부분은 부담이나, 실적과 배당 측면에서 여전히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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