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US 선정 올해 유망 소형주
[글로벌증시] US 선정 올해 유망 소형주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1.0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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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럭한 언론매체인 US는 올해 유망 소형주로 오로라 캐나비스(ACB), 소닉 오토모티브(SAH), 바이오크리스트 파마슈티컬스(BCRX), 코어래보라토리스(CLB), 프랭크 인터내셔널(FI), 웨더포드 인터내셔널(WFTLF), 프로스 홀딩스(PRO), 비지오(VZIO), 테네코(TEN) 등을 추천했다.

△ 오로라 캐나비스(ACB)

케나다의 마리화나 제조업체 오로라캐나비스이다.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에 작년 미국 대선일부터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다. 투자 리서치회사 모닝스타의 전문가는 오로라 캐나비스가 비용 절감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하지만 대선 시기가 지나서 단기적인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며 중립의견과 목표가 24달러 제시했다.

△소닉 오토모티브(SAH)

자동차 소매업체 소닉 오토모티브는 시총 20억 달러 규모이다. 중고차 전문 브랜드인 에코파크 매출이 지난 분기 25% 성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매수의견과 목표가 44달러 제시했다.

△ 바이오크리스트 파마슈티컬스(BCRX)

모닝스타는 제약회사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13달러 제시했다.

△에너지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인 코어래보라토리스(CLB), 프랭크 인터내셔널(FI), 웨더포드 인터내셔널(WFTLF)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코어 래보라토리스는 석유와 가스 생산 증가를 위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rank’s 인터내셔널은 시추를 위한 강관을 담당하고 있다.

모닝스타에서는 “몇 년 안에 심해 시추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며 “프랭크 인터내셔널에 수혜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스 홀딩스(PRO)

프로스 홀딩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가격과 매출 최적화 솔루션 담당하고 있어서 경제가 회복하면 기업들, 특히 항공사들로부터 수요가 크게 늘 거로 보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매수의견과 56달러 목표가를 제시했습니다.

△비지오(VZIO)

비지오는 미국 스마트TV 제조업체이다. 지난 3월 말에 IPO를 마치고 뉴욕거래소에 상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비지오가 TV제품 제조 외에도 스마트TV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매수의견과 33달러 목표가 제시했다.

△테네코(TEN)

자동차 부품 회사 테네코에 대해서는 지금은 부채 때문에 저평가 상태지만 그 흐름이 개선되고 있다다. 또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제조뿐만 아니라 센서, 전기 서스펜션, 그리고 자율주행이 등에 필요한 구성품을 제작한다는 점을 특히 유망하게 봤다. 모닝스타는 매수의견과 29달러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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