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감독 신작영화 '갱경떡삥이' 초청시사회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에서 열렸다.
진명감독 신작영화 '갱경떡삥이' 초청시사회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에서 열렸다.
  • 어승룡 기자
  • 승인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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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갱경떡삥이' 초청시사회가 지난 7월25일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에서 거행됐다.
영화 '갱경떡삥이' 초청시사회가 지난 7월25일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에서 거행됐다.

진명 감독의 신작 영화 '갱경떡삥이' 초청시사회가 지난 7월25일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에서 열렸다.

이 시사회는 골든튤립호텔 대표 이충한 회장이 주관하고 재인천 충남도민회 및 논산시민회회원들과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호텔측은 다과및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이작품의 배경인 논산, 강경을 알리면서 고향을 촬영지로 수고한 진명감독 및 제작진을 격려하는 뜻에서 만들어진 자리였다.

인사말에서 이충한대표는 "작품의 동시대에 살았던사람으로서 감회가새롭고 한때 3대 시장과 2대 포구로서 인구 삼만 이상에 유동인구, 삼십만이 왕래하던 번창했던고향 강경이 점점 쇠락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만하다."라 밝히며 이 작품의 예술영화로써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개인제작으로 힘겹게 고군분투하여 작품을 완성한 진명감독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충한 대표는 진명 감독의 고향 강경 초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이날 시사회는 정부지침에 따른 발열체크와 마스크, 인적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입장했다. 

이날 초청시사회에 참석한 골든튤립호텔 대표 이충한 회장, 원작자 박범신 작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영화배우겸 탤런트 최동준(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날 초청시사회에 참석한 골든튤립호텔 대표 이충한 회장, 원작자 박범신 작가, 영화배우겸 탤런트 최동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날 원작자인 박범신 작가와 강사모(강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장 고재일씨를 비롯 멀리 논산 강경에서 오신분, 인천중구 도의원, 시의원및 각계인사분들, 진명감독과 호형호재하는 영화배우겸 탤런트 최동준씨와 가수 지우씨를비롯 한태일, 정재진, 나기수등 출연진들과스텝진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김국현, 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문옥감독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한편 진명 감독은 고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초청해준 골든튤립호텔 이충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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