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투자습관
올바른 투자습관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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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최고의 투자전략가이자 윌리엄오닐+코의 최고경영자인 윌리엄 오닐이 쓴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5원칙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투자수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위해서는 투자의 올바른 습관이 필요하다"구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1.주가가 오르고 있는 주식을 사야한다.반대로 주가가 내리고 있는 주식은 사서는 안된다. 추가매수는 최초의 매수단가보다 주가가 더오른 다음이어야한다. 최초의 매수단가보다 떨어진 주식을 사는행위(물타기)는 절대하지말라. 2.반드시 손실이 적을때 째빨리 주식을 팔아야 한다. 주가가 다시 올라 원래 수준을 회복하기를 무작정 기다려서는 안된다. 3.어떤 종목의 장부가치나 배당금,주가수익비율(PER)등에는 가능한 신경을 쓰지말라. 기업을 예측하는데 이런 사항들은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대신 순이익의 성장성과 주가 및 거래량의 흐름, 그 회사가 업종내에서 최고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선두업체인지의 여부등과 같은 항목 초점을 맞추라. 4.시장소식지나 투자자문서비스를 여러군데서 받을 필요는 없다.이런 의견은 틀리는 경우가 많고 책임지지 않는다. 책제목이 5원칙인데 위의 항목은 투자습관의 측면에서 지적한 것입니다. 개미들이 투자를 하며 왜 손실을 입는지 위의 네가지가 적절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오르는 주식을 사고, 둘째 손실이 났을때 손절하라는 말은 일맥상통합니다. 주가의 흐름을 나타내는 챠트를 볼때도 60일선과 120일선이 오르는 종목이 장기적으로 꾸준이 오릅니다. 신고가를 낸 종목은 계속 신고가를 갱신하며 가지요. 그러나 떨어지는 주식은 단기적인 반등은 있을지라도 결국은 계속 떨어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세번째 기업가치의 측면에서 단순히 PER EBITDA등으로 판단해서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업이 이익을 내어야만 부실해지지않기에 순이익이 많은 업체를 골라야 하지만 주가의 흐름은 바로 거래량에 모든것이 있습니다. 네번째 말은 투자는 자기자신이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뜻이겠죠..냉혹한 시장에서 자신의 투자성공 실패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습니다. 자료제공 : 슈어넷작성자 : 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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