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클럽서비스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KB증권, 프라임클럽서비스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 어승룡 기자
  • 승인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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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소액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
KB증권은 소액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

KB증권은 지난 4월20일 한달 기준 만원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MTS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상으로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는 투자금액이 적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소액의 구독료 지불만으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유료 정보인 만큼 가입 고객들을 위한 전용 투자 정보 및 혜택이 제공된다. 주식 투자자의 경우 장개시부터 종료시까지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분석 정보부터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한 매매타이밍 정보, 전용 증권 방송 등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시간대별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인 프라임PB의 컨설팅 서비스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상담의 문턱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은 향후에도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AI어드바이저를 도입해 조금 더 디테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가 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가입 후 3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독료 자동이체 신청 후 첫 결제 완료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캐쉬백 형태의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해, 고객은 가입 및 조건 충족만으로도 총 6개월 간의 무료 구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서비스를 서둘러 가입한 선착순 5,000명의 고객들에게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20일 현재 사전 예약 신청 고객이 약 7,000여명에 이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MTS ‘M-able’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지난 2월 비대면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센터(센터장 김유진)를 오픈한 데 이어 금번 프라임 클럽 서비스 출시로 비대면 및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투자 컨설팅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투자 서비스 추가를 통해 고객에게 자산관리와 수익 모두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통한 투자 활동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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