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디웍스, 2020년부터 신인 배우 발굴·지원 나선다
알앤디웍스, 2020년부터 신인 배우 발굴·지원 나선다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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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제작, 뮤지컬 배우 매니지먼트의 탄탄한 역량 활용
신인 배우 발굴-지원 시스템 강화

 무대를 중심으로 하는 공연 콘텐츠 개발,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목적으로 설립된 ‘알앤디웍스’(대표 오훈식)가 새로운 형태의 극단을 창단한다.

2020년 창단 예정 <알앤디웍스 스튜디오>

<마마,돈크라이> <더데빌> <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의 창작 뮤지컬과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의 라이선스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는 알앤디웍스는 신선한 소재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알앤디웍스만의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다. 더불어 뮤지컬 배우를 중심으로 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제작-매니지먼트 양측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처럼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체계적인 지원’을 모토로 삼고 있는 알앤디웍스에서 새로운 얼굴의 신인 배우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의 극단,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를 창단할 예정이다. 이 극단의 가장 큰 목표는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할 신인 배우를 발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연기, 노래 등 기술적인 부분을 강화해 탄탄하고 역량있는 배우로 키워내는 것이다.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는 우선 연극을 전문으로 제작, 만19세~26세  신인 배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소속 단원들은 연극, 뮤지컬 외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수 있는 시스템, 매니지먼트를 지원 받는다.

신선한 소재의 공연을 꾸준히 제작함과 동시에 역량있는 신인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작사와 아티스트가 선순환되어 보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알앤디웍스의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는 2020년 창단을 앞두고 12월 중 1기 단원 모집을 예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 안내는 알앤디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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