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애널리스트가 감추고 싶었던 경제지표 해독법 대공개!
<신간>애널리스트가 감추고 싶었던 경제지표 해독법 대공개!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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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수 저자의<주식 대세판단 무작정 따라하기>

-신문도, 전문가도 믿을 수 없다면 6가지 대세판단 지표에 '주목'

-이제 맘 졸이지 않고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읽어라!

왜 개미투자자는 항상 대세와 먼 엇박자 투자로 한숨 쉴까?

한국증시는 대세상승기의 주가 평균상승률은 262%였고 대세하락기의 평균하락률은 59%에 달했다.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급등했다가 급락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개미들은 급락장세에만 자주 보이고, 정작 상승장은 올라타지 못해 기회를 놓친다.

당신이 주식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급등세를 보이는 장이 당신의 '매수'주문과 동시에 급락장으로 바뀌는 어이없는 경우를 겪어봤을 것이다. 게다가 급등세를 보이며 주목을 모으는 종목들은 눈 여겨 본 적도 없는 주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대세'를 모르기 때문이다. 길벗에서 출간한 <주식 대세판단 무작정 따라하>는 증시대세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요인들을 투자자 스스로 체크하며 경기 흐름을 읽고 대세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식 대세판단 무작정 따라하>는 예외와 돌발변수가 판치는 주식시장에서 시장을 제대로 읽어내기 위해 어떤 경제지표를 보고, 어떻게 해독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먼저 GDP성장률, 금리, 물가, 환율, 국제수지, 시장EPS 등 6가지 우선순위 경제지표를 보고 미래시장을 예측한 후, GDP갭, 물가상승률, 일드갭으로 대세를 판단하여 투자자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코스피 40년 역사에 '해답'

한국증시가 제대로 된 증권시장의 면모를 갖춘 것은 1975년부터다. 그 이후 40년간 코스피는 대세상승기, 하락기, 횡보기가 반복되어 나타났고 각 시기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제지표가 존재했다. 각 시기마다 나타났던 공통지표를 파악하고, 변곡점에 나타난 지표를 읽을 수 있다면 개미투자자도 미래를 예측할 수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60만 독자가 선택한 주식 분야 No.1 저자의 '필생의 노하우'

이 책은 40년 가까이 코스피 현장을 지킨 주식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의 필생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주제임에도 누구나 술술 읽으면서 개념을 세우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경제전문가가 아닌 일반대중들이 수많은 경제지표 중에서 꼭 봐야 할 경제지표의 우선순위와 그 기준을 제시했다는 것만으로도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의의가 있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업계 전문가들의 정보수집법 대공개!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자기 나름으로 시장을 읽고 대세를 판단한다. 그러나 시장을 제대로 읽어내려면 중요한 경제지표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각각의 경제지표를 바르게 해독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환자의 MRI 사진 판독이 잘못돼 병증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되듯이, 경제지표도 마찬가지이다.
별책부록 <우선순위 경제지표 12>는 ‘IMF 사이트에서 GDP성장률 찾는 법’ ‘증시 주변자금 동향’ ‘외국인 투자현황 파악법’ 등 대세판단을 좌우하는 경제지표들을 어떤 루트를 통해 검색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상세하게 공개했으니 꼭 미리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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