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등산, 피크닉 인기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적합한 간식도 달라
- 적합한 간식 준비는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 도와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특히 오는 9일 한글날 연휴와 말부터는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가까운 산이나 공원 등으로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는 마음만으로는 어렵다.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부터 먹는 것까지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먹는 간식과 식품의 올바른 준비는 안전에 있어서 아웃도어 용품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캠핑과 등산, 또한 가까운 공원, 한강 등지로 떠나는 피크닉 족을 위한 각각의 효과적인 간식 제품들을 살펴본다.
◇ 도심 주변에서 즐기는 여유, 피크닉 족을 위한 센스 있는 간식 제안!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원이나 한강 주변으로 떠나는 피크닉은 부피를 많이 차지 하거나 무거운 제품들보다는 휴대하기가 편리한 제품이 인기를 끈다. 가방을 여러 개 들고 가는 것이 아닌 큰 핸드백 속에 제품들을 담아서 가지고 갈 정도의 부피가 좋다. 또한 최근 피크닉은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때문에 준비하는 제품의 패키지도 앙증맞고 트렌디 한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돌(Dole)이 출시한 ‘미니 크런치’는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제로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달콤한 건과일을 넣어 견과류만 먹었을 때 입안의 텁텁함을 방지했다.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제품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한 손에 잡히는 포켓 사이즈로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간식으로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과일 과즙을 담은 신개념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과즙을 15% 함유한 과일 스파클링 음료로 톡 쏘는 상쾌함과 상큼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스파클링 음료에 글라소만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맛과 칼로리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기는 트렌디 한 음료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롤’은 롤케이크 중앙에 신선한 크림을 듬뿍 담아낸 슬라이스 형태의 냉장 디저트 롤이다. 풍부한 맛의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낭만 넘치는 캠핑의 계절, 캠핑족 위한 간편 식품제품 추천!
국내 캠핑의 인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가을은 캠핑의 계절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캠핑 족들이 떠나는 시기이다. 최근 캠핑 트렌드를 살펴보면 미니멀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캠핑 장비가 간소화되고 있고, 먹는 것도 조리시간이 길거나,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복잡한 것 보다는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식사 준비부터 처리까지 번잡한 것이 아닌 간편하게 캠핑의 낭만만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카레와 3분 요리 등 레토르트 제품을 비롯하여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등 다양한 찌개 류와 반찬, 즉석밥 등 캠핑족의 일손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컵밥, 컵국밥 등도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풀무원이 출시한 ‘부추황태국밥컵’, ‘버섯육개장국밥컵’ 등은 10분간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기 때문에 캠핑 등 레저 현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큼지막한 건더기와 국내산 재료들로 진한 국밥의 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돌(Dole)의 '후룻볼(Fruit Bowls)’은 엄선된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과일에서 나오는 껍질 쓰레기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과일 디저트 제품이다.
◇ 아웃도어 대표 활동 등산, 에너지 충전해주시는 간식 준비 필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은 단연 등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등산은 생각보다 상당히 힘든 운동이다. 시간당 약 400~800kcal를 사용하므로 일반 운동에 비해 높은 칼로리가 필요하다. 이에 초콜릿, 견과류, 과일 등의 고열량 비상식품을 준비해 허기지지 않도록 먹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필요하다.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견과류와 곡물로 만들었다.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등산 시 에너지 보충 간식으로 좋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씹는 식감을 살린 소시지 '리얼미트스틱'을 출시했다. 선진 40년 노하우를 담은 선진포크를 100% 원료육으로 고급 맥주 안주나, 스포츠 관람, 등산, 캠핑 등 야외 아웃도어 활동 간식으로도 좋다.
코카콜라의 ‘지코 오리지널’은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 없이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코코넛 음료로 코코넛 본연의 수분에 칼륨과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산행 중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과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330mL 테트라팩의 칼로리가 65kcal에 불과해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