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엔씨소프트, 실적과 모멘텀 겸비
[대신證]엔씨소프트, 실적과 모멘텀 겸비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5.0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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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000원을 유지한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선행 주당순이익 12,300 * 목표 주가수익비율 26배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분기 실적 바닥을 지났고 모바일 MMORPG 성공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는 매우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2,070억원(전년동기 대비 -3%), OP 620억원(전년동기 대비 -4%)이 전망된다. 실적 상향 조정은 리니지 아이템판매 직전 추정대비 호조다. 작년 2분기 실적 신규게임 와일드스타 출시 베이스에 신작 없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15년도 3분기 직전분기 대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길드워2 확장팩이 키드라이버)이다. 6월 16일부터 길드워2 확장팩 사전판매 실시, 8월부터 신규매출 발생이 추정된다. 확장팩 50달러*200만장 판매 시 하반기 1,000억원 발생(오리지널 350만장 판매)이 예상된다.

전사 역량이 집중된 LE(리니지이터널) 이번주 FGT(focus group test) 예정이다. FGT를 통한 검토 후 연말 CBT 진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4분기 리니지이터널을 상용화할 전망이다.

B&S모바일이 3분기 텐센트 통해 중국에 상용화 될 전망이며, AION레기온즈 모바일이 3분기 국내 상용화될 계획이다.

연간 지분법 이익 약 160억원 추가 (2015년 넷마블 순이익 1600억원, 지분률 10%), 미수익 자산 자사주가 성장성 겸비한 넷마블 지분 가치로 전환 (주당순이익 7% 상승효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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