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 (+47% 상향, upside +48%)을 제시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주당순이익 1,470원 * 목표 PER 30배를 적용”했다며 “목표 PER 30배는 마카오 성장 시기 평균 PER 42배에서 30% 할인하여 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중국 CASINO BIG CYCLE 최대 수혜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파라다이스의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494억원(전년동기 대비 -20%)으로 부진했다. 2015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610억원(전년동기 대비 +247%)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3분기 부산 카지노가 통합되면서 중국 영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모멘텀: 확장효과 가시화, 계열사 통합,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속도 단축
- 확장: 인천, 워커힐, 제주 영업장 순차적 확장
- 통합: 부산, 제주롯데 인수
- 복합리조트: 2017년 2분기 오픈 계획
마카오 디커플링
- 2015년 상반기 마카오와 동반 침체
- 2015년 상반기 마카오 대비 선방
- 2015년 하반기 마카오 대비 차별화된 실적 및 주가흐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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