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농우바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농우바이오의 2분기 영업실적이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크게 악화되었지만 이로써 실적부진이 마무리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4월부터는 상반기에 이연 된 중국향 당근종자 수출이 매출로 반영된다”며 “미국향 고추종자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분기부터 영업실적이 본격 회복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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