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 초·중등학생·학부모 금융투자 교실 개최
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 초·중등학생·학부모 금융투자 교실 개최
  • 권민정 기자
  • 승인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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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 이하 투교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금융투자 체험교실”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무료로 개설한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금융투자 체험교실”은 각 학년별로오는 5월 9(토)부터 5월 2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3:00~15:30)에 총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5월 9일은 초등학교 1~3학년, 5월 16일은 초등학교 4~6학년, 5월 23일은 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각 학년별 맞춤식 교육(금융보드게임 및 강의)과 자녀와 부모가 함께 투교협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에서 용돈관리, 나만의 재무설계 등에 대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교협 최병철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은 지식 전달보다는 체험을 통한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금융마인드 정립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번 교육이 가정의 올바른 금융교육 및 재무설계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4월 3일(금)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 증정 및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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