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 징역 6개월 선고에 '솜방망이 처벌' 논란
성룡 아들 방조명, 징역 6개월 선고에 '솜방망이 처벌' 논란
  • 박현서 기자
  • 승인 2015.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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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룡의 아들인 방조명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앞서 방조명은 대마 흡입 외에도 100g 이상의 대마 소지, 동료 배우 가진동 등에게 여러 차례 대마 흡입 장소 제공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다 지난 12월 정식 기소됐다.

징화스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9일 오전 중국 베이징 둥청 법원에서 방조명의 대마초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법원은 이날 1심에서 방조명에게 유기징역 6개월에 벌금 2,000위안(약 35만원)의 판결을 내렸다.

방조명의 판결 소식이 전해지자 대다수의 현지 네티즌들은‘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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