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만취 난동 목격자 나타나
바비킴 만취 난동 목격자 나타나
  • 박현서 기자
  • 승인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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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만취해 샌프라시스코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난동부린 사건에 대해 당시 상황을 자세히 목격했다는 한 목격자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전 아이디(@Spirit***)를 사용하는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비킴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며 전달했다.

누리꾼은 "바비킴이 비즈니스 좌석을 예약했지만 항공사 측의 실수로 이코노미 좌석이 되었다며 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별수없자 조용히 술을 한 두잔 마시기 시작했다"며 "이후 다시 자리에 대해 따지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실랑이와 폭언을 내뱉은 정도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7일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라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에 탑승해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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