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총지배인으로 마티아스 수터(사진)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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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호텔 식음팀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그는 약 7년 간 중국 상하이와 홍콩의 하얏트 호텔에서 식음부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한국 하얏트에서 2년간 근무한 바 있다.
수터 총지배인은 “호텔에서의 여러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호텔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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