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
거래소,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
  • 백서원 기자
  • 승인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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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미팅과 일반투자자르 대상으로 하는 `2014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2년 이후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스닥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합동 기업설명회(IR)다. 특히 올해에는 히든챔피언 기업 10개사도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참가사는 기가레인, 네오위즈인터넷, 마크로젠, 뷰웍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상보, 성광벤드, 세보엠이씨, 솔루에타, 아바텍, 아이디스, 오로라월드, 오텍, 원익IPS, 원익큐엔씨, 이노칩, 제닉, 제이콘텐트리, 차바이오텍, 케이맥, 테스, 포스코ICT, 하나마이크론, 하이비젼시스템, ISC, KG ETS, TPC 등 총 27개사다. 참가기업 27개사의 매출액 평균은 1493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 당기순이익은 97억원이다.

거래소 측은 "이번 프리미어 컨퍼런스는 코스닥 우량주의 시장주도주 지위 확보와 기관투자자의 시장참여 확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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