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조나단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2014 볼쇼이 아이스 쇼>가 오는 4월 25일부터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

1993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볼쇼이 아이스 쇼>는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을 매료시킨 대표적인 ‘아이스 쇼’이다. 

지난 2002년 자국대표팀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이고르 보블린(Igor Bobrin)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을 섭렵한 실력파 선수들로 구성된 <볼쇼이 아이스 쇼>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공연이다.

공훈예술가(예술인들에게 주는 국가명예 칭호)인 ‘이고르 보블린(Igor Bobrin)은 예술총감독으로서 ‘볼쇼이 아이스 쇼’팀을 이끌고 있다. 환갑(만 6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 외에도 ‘엘레나 라디오노바(Elena Radionova)’, ‘엘리자베타 뚝따미쉐바(Elizaveta Tuktamysheva)’ 등 세계 최정상 피겨스케이터들이 참여하고 있다.

<볼쇼이 아이스 쇼>는 친숙한 레퍼토리와 음악, 발레,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 위에서 펼치는 신개념 복합아트테인먼트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쇼’의 베스트 셀러이다.

특히 이번 <2014 볼쇼이 아이스 쇼>에서는 한국관객들을 위하여 화제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원작인 한스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눈의 여왕(Snow Queen)’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 볼쇼이 아이스 쇼>는 3월 16일까지 예매자에 한하여 20% 조기예매할인을 제공한다. 영유아 및 청소년(50%)과 대학생(30%)을 위한 특별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오픈리뷰(http://openreview.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http://ice-show.co.kr/ http://m.ice-show.co.kr 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볼쇼이 아이스 쇼’ 대한민국을 사로잡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의 불꽃은 2004년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위를 수상한 김연아 선수의 등장과 함께 시작됐다. 1993년 당시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아이스 쇼’를 선보인 <볼쇼이 아이스 쇼>는 대한민국 피겨의 효시다. 지난 20년간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의 내한공연으로 화려한 기술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아이스 쇼’로 자리매김했다. <볼쇼이 아이스 쇼>는 단일팀중 유럽 및 세계선수권 챔피언 최다 참여와 40여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공연팀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음악과 레퍼토리, 화려한 기술 등을 통해 ‘아이스 쇼’의 진수를 선사한다.  이번 [2014 볼쇼이 아이스 쇼]에서는 2014년 상반기 화제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원작, 한스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눈의 여왕(Snow Queen)’을 선보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정의 불씨가 <볼쇼이 아이스 쇼>로 시작된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