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쇼호스트, 패션쇼서 ‘모델워킹’ 도전
CJ오쇼핑 쇼호스트, 패션쇼서 ‘모델워킹’ 도전
  • 송혜련 기자
  • 승인 2014.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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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20분 트렌디 패션쇼서 이민웅, 유형석, 김현우, 지수진 깜짝 등장

[한국증권신문/송혜련 기자] CJ오쇼핑 대표 미남 미녀 쇼호스트들이 9일 방송되는 <오패션 페스티벌>패션쇼에서 ‘모델워킹’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2014년 S/S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일 30여개 브랜드의 60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26일 CJ오쇼핑 사옥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의상학과 교수 및 학생, 패션파워블로거 등 패션피플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패션쇼 방송 3부 순서인 ‘K스타일’ 무대에는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의 이민웅, 유형석 쇼호스트와 완벽한 몸매에 세련된 마스크를 가진 김현우, 지수진 쇼호스트가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쇼 진행을 맡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과 패션 전문 쇼호스트 동지현씨, 류재영씨는 올해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소개, 패션 아이템 디테일 설명 등 패션 관련 해설을 한다.


 
CJ오쇼핑의 패션 전문 쇼호스트 류재영씨(왼쪽)와 동지현씨가 CJ오쇼핑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를 진행하고 있다. 9일(일) 오후 5시20분부터 방송될 <오패션 페스티벌>은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트렌디 패션쇼 방송으로, 2014년 S/S 시즌 패션 트렌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의 패션 전문 쇼호스트 이민웅씨(왼쪽)와 유형석씨가 CJ오쇼핑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둘은 3부 오프닝 시작 전, 정통모던클래식 브랜드 ‘폴메이저’의 2014년 S/S 신상 수트를 입고 젠틀한 남성미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패션피플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패션쇼에는 이민웅, 유형석씨 외에도 김현우, 지수진 쇼호스트도 런웨이에 올랐다.
 
 
 
CJ오쇼핑 쇼호스트 김현우씨가 CJ오쇼핑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 런웨이에 깜짝 등장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우씨는 심플&럭셔리 여성 브랜드인 ‘에셀리아’를 입고 패션피플 100여 명이 보는 가운데 워킹을 선보이던 중 런웨이가 익숙하지 않은지 '어색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이번 패션쇼에는 김현우씨 외에도 이민웅, 유형석, 지수진 쇼호스트도 런웨이에 올랐다.
 
 
 
CJ오쇼핑 쇼호스트 지수진씨가 CJ오쇼핑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 런웨이에 깜짝 등장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지수진씨가 선보인 ‘NY212’ 브랜드는 방송인 최은경씨와 CJ오쇼핑이 함꼐 기획한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웨어러블한 옷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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