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138930)
목표주가 1만7500원 | 투자의견 매수
업종 전반적 추세인 마진하락보다 탁월한 대출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순익은 86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3.8% 밑돌았지만 같은 기간 원화대출금 성장은 전 분기대비 5.2%로 나타났다. 다소 악화된 자산건전성은 일시적 요인 등에 의한 것으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바젤3 규제와 가계부채 문제에 대응이 유리하다는 점과 섹터 대비 높은 ROE가 투자 매력을 더하고 있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