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071840)
투자의견 없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MBK가 인수를 포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롯데쇼핑, 이마트 등 SI들의 인수 가능성이 다시 제기돼 긍정적이다. 롯데쇼핑 등 주요업체들의 경우 자체적으로 가전사업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어서 2~3년 이후 전문 업체 인수 의지가 현재보다 낮아질 수 있기 때문. 소비경기 부진과 경영권 분쟁 및 매각 추진 등으로 2012년 감익은 불가피하나, 하반기 이익증가율 개선을 기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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