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컴투스(078340)에 대해 ‘타이니팜’과 '프로야구 2012' 의 빠른 실적 증가 추이를 감안시 벨류에이션 부담 완화가 예상되며 2분기 실적발표시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SNG '타이니팜'의 매일 순사용자(DAU)는 매월 큰폭의 증가추이를 보이며 국내 출시된 SNG 게임중 최대 DAU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흥행을 바탕으로 컴투스 자체 소셜플랫폼 컴투스 허브 가입자 또한 연초대비 큰폭으로 증가하며 컴투스의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에 기여하고 있다"며 "다만, 현 주가는 여전히 고평가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