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시스템트레이딩 연수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3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스템트레이딩 연수를 실시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00년 8월 업계 최초로 시스템트레이딩 전용 HTS인 예스트레이더를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진행과 투자매매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수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전파함으로서 건전한 증권투자문화 정착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하이투자증권 시스템트레이딩 연수센터에서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일 오후 4시~7시에 실시되며 대학생이면 누구나 예약(선착순 30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수 전과정을 이수한 대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증정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증권시장에서 시스템트레이딩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대학생들이 향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재테크를 할 때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과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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