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이동욱, "아시아 팬 만나러 가요"
'여인의 향기' 김선아·이동욱, "아시아 팬 만나러 가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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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1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두 주인공 김선아(36)와 이동욱(30)이 프로모션 차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찾는다.

이들은 4일 출국해 그 다음날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가진 뒤 아발론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6일에는 말레이시아로 이동, 취재진을 만나고 쿠알라룸푸르의 만다린 오리엔털 호텔에서 팬 미팅을 연다.

이번 프로모션 관계자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된 뒤 11월30일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방송되기 시작했다. 얼마 안 됐음에도 벌써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여인의 향기'에 대한 관심과 한류스타 김선아, 이동욱의 파워가 실로 대단하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팬들과 따뜻하고 뜻 깊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으로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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