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3월 결혼 앞두고 연상녀와 혼인신고
김병만, 3월 결혼 앞두고 연상녀와 혼인신고
  • 강우석 기자
  • 승인 2011.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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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36)이 3월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속사 캐이제이엔터프라이즈는 28일 “김병만과 일반인 여자친구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다.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직에 몸담고 있는 부인은 김병만보다 연상이며 자녀도 있다. 피앙세 자녀의 성을 ‘김’으로 바꿔주려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면서 “일반인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싶다.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SBS TV 드라마 ‘크리스마스 선물’을 촬영 중이다.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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